건강즙 알고먹기!!
날씨기 추워져서 그런지
건강을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건강즙을 먹을까 싶어 찾아보다가
건강즙을 알고 억어야 한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즙으로 만들면
영양성분이 농축되다보니,
건강즙을 많이 찾고 있는데
그러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원료라면
문제가 되는 성분도 먹게 되어
나쁜 영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 콩팥질환자, 칼륨 풍부한 배즙·사과즙·양파즙 주의 ▷▶
콩팥질환을 앓는 사람은
배즙·사과즙·양파즙에 많은
칼륨성분을 주의해야 한다.
콩팥은 몸속 전해질이나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는데,
콩팥질환자는 콩팥 기능이 떨어져
체내 칼륨농도가 조절이 안 된다.
칼륨이 몸에 과도하게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여
심장이 빨리 뛰고, 심하면 사망하기도 한다.
사과100g당 칼륨 146mg,
배 100g에는 100mg,
양파 100g에는 144mg이 들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 간질환자, 칡즙·헛개나무즙이 간독성 유발 ▷▶
간질환자는 칡즙·헛개나무즙을 피해야 한다.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평소 먹지 않던 원료를 고농축으로 먹으면
간이 잘 적응하지 못해 무리가 될 수 있다.
헛개나무의 경우,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당뇨병 환자, 과일즙은 혈당 올려 ▷▶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농축한 즙을 마시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과일은 대부분 단순당이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즙 당류 함량은 1회 분량에 보통 10g 정도인데,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
당 섭취량(50g)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또한 식후에 과일즙을 먹으면
식사로 인해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혈당이 심하게 올라갈 위험이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 위염 환자, 마늘즙이 위벽 자극 ▷▶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위염을 앓는 사람은
마늘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마늘즙은 생마늘보다 알리신 성분 함량이 높다.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건강즙을 과다복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체질과 증상에 맞는 건강즙을
하루 1~2회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2~3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몸이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되,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 두 개 이상의 건강즙을 동시에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글 출처 :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9/20181119023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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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내 체질을
잘 알고 먹으면 금이 되고
잘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것 같네요~~
건강즙 잘 알고 먹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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