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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다시보기 : 평창 동계올림픽 - 스켈레톤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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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 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지 2주정도 됐을까요~

 

벌써 봄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마음에 인상 깊었던 썰매종목을 다시보죠~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사진출처 : 네이버)





스켈레톤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하여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터보건(Toboggan)의 한 가지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트랙의 길이는 1,200m - 1,300m이고 


평균 경사도는 11 - 13%, 


곡선로의 반지름은 20m 이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활주 시 커브를 돌 때의 압력은 중력의 약 4배에 가깝고 


평균 시속은 100Km에 이르게 되며, 


곡선, 직선, 원형 오메가(Ω) 등의 코스를 


속도에 가속을 붙여 유지한 채 14 - 22개의 커브를 활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100분의 1초를 다투는 경기라 속도가 감속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남자 경기



썰매와 선수의 중량을 합쳐 115kg 을 넘을 수 없음


최대 중량이 115kg을 초과할 경우라도 


썰매 무게가 33kg 이내로 조정을 하면 됨


최대 중량이 115kg 미만이더라도 


썰매 무게는 43kg을 넘을 수 없음




부족한 썰매 무게는 


썰매에 납을 부착함으로써 허용되는 


썰매의 최대무게까지 맞출 수 있음.




(사진출처 : 네이버)



윤성빈 선수 금메달 획득~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