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 때 그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이야기!!
(출처 : 네이버 영화)
피란 길에 어린 막내동생 끝순이를 업고 배에 오르다가
끝순이를 잃어버리고 아버지와도 이별을 하게 된 '덕수'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홀어머니와 동생들을 먹여살리는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어린 '덕수'
나이가 들어서도 가정을 위해 독일탄광에서, 베트남에서 힘든 일을 마다치 않은 '덕수'
나이가 들어 미국에 입양된 막내동생 끝순이를 찾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덕수'
우리들의 아버지 모습이겠죠~
- 가장 마음에 와닿은 대사 한마디 -
"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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