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f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3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2015년 11월 26일 가장 추운 날씨에 첫눈을 맞이한 날,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 광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제13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이
iwf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로 펼쳐져 화제가 됐습니다.
광장 위에는 마치 배추 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절임 배추 3천포기가 펼쳐졌습니다.
대부분 iwf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여름 직접 파종하여 가뭄속에서도 정성으로 길러내 며칠 전 수확한 것이였습니다.
iwf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려운 형편에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의 손길로 김장을 담가 전하고자 했던 일.
벌써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13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과 이사진을 비롯,
충북, 경기 지역 회원 3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사랑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지나는 길에 김치를 맛보고는
"김치가 짜지않고 시원하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장 김치다"라고 평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유심히 지켜봤다는 인근 아파트 60대 주부는
"김치 맛이 정말 좋다. 아침부터 다들 고생이 많으셨다."면서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묻기도 했습니다.
iwf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전 내내 담근 김장은 모두 8,000kg.
10kg씩 통에 담겨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이 날 오후부터
서울, 경기 지역 800가정에 보내졌습니다.
김치를 전달받은 구청, 주민센터 공무원들은
"추운 날 고생해서 담가주신 이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은
김장과 쌀, 생필품 등을 챙겨 오후에 성남시 태평동의 이웃들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한 송이 두 송이 내리던 눈은 마침내 펑펑 쏟아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 회원들의 마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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