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미얀마 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학용품 지원!!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미얀마 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학용품 지원!!

40도가 넘는 교실에서 

50~60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한다고 하면

아마도 우리나라 학부형들은 가만 있지 않았을 것 같네요~

미얀마 마양곤 제2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업친데 덮친격이랄까~~

40도가 넘는 더위도 더위지만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안

장길자회장!!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정수시설과 학용품등을 지원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올려봅니다.

2018년 6월 1일, 

장길자회장!! (재)국제위러브유본부는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마양곤 제2고등학교(Mayangone B.E.H.S No.2)’에서 

정수시설 기증식을 열었다.

그 중 마양곤 제2고등학교는

6개 학년에 4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학생 수가 많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낮에는 4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교실에서 

학생 50~60명이 빼곡하게 모여 수업을 받는다.

정수시설이 고장 난 탓에 

물도 자유롭게 마실 수 없었다. 

용량이 작고 고장이 잦았기에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 상태였다. 

또한, 학생들은 경제 사정이 넉넉지 않다보니 

밖에 나가 물을 사먹기도 쉽지 않았고, 

3분의 1은 기초 학용품인 

가방, 펜, 노트도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이 사정을 알게 된 

장길지회장!! (재)국제위러브유본부는 

교육환경 개선과 후대양성을 위해 

와탄 미앗틴(Wa Than Myat Thin) 교장과 논의 후 

대용량의 정수시설과 학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5월 9일 정수시설을 설치했다.

6월 1일 개학식 당일,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시설 기증식이 열렸다. 

(재)국제위러브유는 

기증식에서 학생들에게 노트 20000권과 샤프 4000자루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물을 마실 수 있게 됐으며, 

뜻하지 않은 선물까지 받아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출처: 

https://intlweloveu.org/ko/myanmar-water-purification-facility-support/

장질자 회장!!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항상 어머니께서 자녀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처럼

잔 세계 어려운 이웃을 살피시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

항상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장길자회장님!!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기억해주세요~~

저희들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