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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 투발루에 물펌프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 투발루에 물펌프지원!!




지하수는 염분이 있어 먹지 못하고

오직 빗물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투발루 주민에게 

물펌프지원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하게 되었네요~~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다. 

물탱크 또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 

당장 마실 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集水) 시설과 저수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 없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처지다.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2013년 9월, 

투발루를 찾아 물탱크를 설치하고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물탱크 구입이 어려워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푸나푸티 남쪽 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했다. 

현지에 파견된 정근승 뉴질랜드 지부장 등 

위러브유 회원들과 투발루 총리, 총독,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시 관계자, 수혜자 가정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탱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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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한 것 같습니다.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데~~

한 나라를 살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