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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640일만에 돌아온 류현진! "던지면 던질수록~~"

640일만에 돌아온 류현진!  "던지면 던질수록~~"

 

 

 

 

 

 

잇님들!!

 

오늘은 햇볕이 장난이 아니였죠~ ^^

 

비 온뒤 햇살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모두들 뜨거운 햇볕~ 조심하시구요~

 

썬크림 좋은 놈으로 잘 발라주세요~ ㅋㅋ

 

 

 

 

 

 

오늘은 640일만에 돌아온 류현진에 대해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640일!!

 

15,360시간!!

 

마운드가 낯설지 않았을까요?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LA 다저스 류현진(29)이

 

640일만의 복귀전에서 패전을 안았지만,

 

몸상태가 괜찮은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던지면 던질수록 느낌이 좋다."

 

 

 

 

 

 

류현진은

 

8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에서

 

4.2이닝 6실점 패전을 안았습니다.

 

 


 경기 후 류현진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어깨 느낌이 정말 좋았다.

 

통증은 하나도 없었다”며

 

“오늘 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결과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류현진은

 

“던지면 던질수록 느낌이 더 좋아졌다”며

 

“내가 많은 이닝을 던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내 제구력에 만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640일만에 돌아온 류현진!!

 

오늘은 결과는 안좋았지만 점 점 좋아질 겁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응원해요 ^^

 

류현진~~ 화이팅!!